[청송인터넷뉴스=이창진 기자]제46대 경북북부제3교도소 오선호 소장이 15일 취임했다.
오선호 신임 소장은 제5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2014년 공직에 입문 해 2022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으로는 춘천교도소 보안과장, 교정본부 교정정책단 교정기획과,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 오선호 소장은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공정한 수용관리로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자. 더불어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며, 직원의 행복이 우선이므로 우리 직원들이 보람있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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