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1천458만 원,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대표 배희건) 800만 원 등 기부 참여 해

이창진 기자 | 입력 : 2025/05/08 [14:15]

 

▲ 청송군,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주)케빅


[청송인터넷뉴스=이창진 기자]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1천458만 원, ㈜신성이엔지 1천만 원,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대표 배희건) 800만 원, 한국일보 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 704만 원, ㈜한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강태중), ㈜하나로엘리베이터 각각 500만 원, ㈜케빅(대표 권혁준) 400만 원, 대구 달서구 진천동 주민자치위원회(대표 김해용), 덕평건설, ㈜홍창엠앤티(대표 장근호), 주식회사 정수(대표 허수호) 각각 300만 원, 매일탑리더스 16기 200만 원을 기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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