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진보초등학교총동창회 5천만 원, 기독교대한감리회삼남연회 1천만 원 등 기부 이어져
[청송인터넷뉴스=이창진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보초등학교총동창회에서 5천만 원, 기독교대한감리회삼남연회, ㈜청우물류(대표 김천일)가 각각 1천만 원, 렉스젠, ㈜한국종합기술 김한영 대표가 각각 500만 원, 부남면 홍원2리 주민일동 430만 원, ㈜한양건설 300만 원,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는 쌀 10kg 97포, 20kg 12포, 곡물 100kg, 대명 대표 박기섭은 이불 500채를 전해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에 온정을 나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은 큰 감동과 힘이 되고 있다”며, “정성껏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사회의 재건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송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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